오늘도 학교에 갔네요.
동철 선생님왈, 맨날 봐서 지겹답니다. 흑흑.. ^^
그래도 전 꿋꿋하게 학교에 출석하렵니다^^
오랜만에 황기연선생님과 김범숙선생님을 뵜네요.
참, 안선생님도 봤네요.
모두들 생활전선에서 힘든 삶(?)을 살고 있는듯..
하지만 술자리는 언제나 흥겹습니다.
오늘은 술을 3잔~!이나 마셨습니다.
덕분에 지금 후유증으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. 히힛^^
오늘 전임교사분이 오셨습니다.
성함은 제가 취한 관계로 기억이 가물가물..임선생님이셨던 거 같네요^^;
저도 언젠가는 상록을 떠나겠죠..?
하지만 문득 보고 싶을때 거리낌없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어요.
그때도 우리 최대천선생님 황기연선생님 박용준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이
계시겠죠..? 그 때 절 따뜻하게 맞아주실 거죠..? 하핫^^
에고고..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즐겁습니다.
인생은 즐겨야죠~! 흐흐^^
목감기가 저를 괴롭히네요.
에고 아파라~!
감기 조심하세요~!
그럼 내일 또 뵐 수 있겠죠?^^
안녕히 계셔요~! 횡설수설이었슴다..ㅋ
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~ 이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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